동물은 본능적으로 종족 보존을 위하여 계절적인 번식을 하며 분만시기가 되어오면 분만 할 장소를 찾고 스스로 분만을 한 후 태어난 자우를 핧아 털을 마르게 하여 저온에서부터 보온한다. 참으로 그 신기함은 창조주 하나님의 크신 능력임을 깨닫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자연적인 성장생리가 깨졌을때 문제가 발생되며 생산성을 높히면 높힐 수록 난산 발생은 증가되고있다.
총체적인 발생 요인 제거는 사양관리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1. 임신 기간동안 포유양과 바디콘디션을 무시한 과다한 사료공급에 의한 자궁경관의 지방 축적에 따른 스폰지화
2. 임신 말기의 고에너지 사료의 급여로 인한 태아의 과체중
3. 포유량에 걸맞지 않은 세레늄 및 광물질 결핌에 의한 불수의근의 무력화
4. 모체와 잘 맞지 않은 인공수정액의 선택 (한우와 샤로레의 교잡)
5. 초임우의 경우 체성숙이 이루어지지 않은 개체에 대한 수정
6. 분만임박 또는 분만당시 외부적인 자극으로 인한 불안증세
7. 호르몬 대사 장애에 의한 자궁경관의 불완전한 이완
8. 아까바네 등에 의한 기형우의 출산지연
9. 임신 중기에 태아 사멸하여 미이라가 된 경우
10. 자궁경관의 외상으로 인하여 섬유질화 된 경우 등이 있으며 이러한 모든것이 사양관리의 개선을 통하여 요인들이 제거되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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